'손흥민 결장' 토트넘,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PO 1차전 0-1 패배

입력2021년 08월 20일(금) 09:38 최종수정2021년 08월 20일(금) 09:3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은 파수스 드 페헤이라에게 무릎을 꿇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포르투갈 파수스 드 페헤이라 이스타디우 카피탈 두 무벨에서 펼쳐진 페헤이라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PO)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본선행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는 올 시즌 처음 도입된 대회로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팀들이 출전하는 유럽 클럽대항전이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 선수들을 제외하고 기대주 데인 스칼렛, 브리안 힐 등을 투입하며 로테이션을 감행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매끄러운 공격 전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히려 상대의 간헐적인 역습에 위협적인 장면을 내줬다.

페헤이라는 결국 전반 45분 루카스 시우바가 역습 찬스에서 정교한 슈팅으로 토트넘에 골네트를 흔들어 선취득점을 신고했다.

아쉬움을 삼킨 토트넘은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며 동점골을 정조준했다. 잭 클라크, 제이닐 베넷 등을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세밀한 패스 연결에 실패하며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승기를 잡은 페헤이라는 후반 막판 경기 템포를 낮추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토트넘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았다. 결국 경기는 페헤이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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