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의 연속 아스널, 오바메양·라카제트 등 코로나19 감염

입력2021년 08월 20일(금) 11:00 최종수정2021년 08월 20일(금) 11:19
피에르 오바메양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아스널이 악재의 암초를 만났다. 주죽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아스널은 오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첼시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20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단의 부상,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피에르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14일 브랜트포드와 개막 라운드에서 결장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었다는 게 뒤늦게 알려졌다.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은 아스널의 핵심 공격 자원이다. 라카제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13골, 오바메양은 10골을 넣어 팀 내 득점 1, 2위를 차지했다.

설상가상으로 윌리안과 알렉스 루나르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르테타 감독은 "라카제트와 루나르손은 회복 중에 있어 첼시전에 출전할 수 없다"면서 "윌리안은 몸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널은 주축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에 앞서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에디 은케티아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지난 개막 라운드에서 74년 만에 PL에 승격한 브렌트포드에 0-2로 발목을 잡힌 아스널은 전력 누수 속에 2-3라운드에서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연달아 맞붙는다.

연속된 악재를 맞은 아스널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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