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6G 연속 무안타 타율 0.203…PIT는 5연패 탈출

입력2021년 08월 21일(토) 14:30 최종수정2021년 08월 21일(토) 14:30
박효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박효준(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박효준은 21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6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박효준은 타율이 0.203까지 떨어졌다.

이날 박효준은 2회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상대로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팀이 2-0으로 앞선 4회초 2사 후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싸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0으로 앞선 7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박효준은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를 4-0으로 제압, 5연패를 탈출했다.

LA 다저스에서 방출된 뒤 피츠버그로 적을 옮긴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9회초 대타 출전해 시즌 첫 홈런이자 마수걸이포를 쏘아 올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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