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복귀골' 첼시, 아스널 2-0 제압…개막 2연승

입력2021년 08월 23일(월) 09:20 최종수정2021년 08월 23일(월) 09:38
로멜루 루카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친정으로 돌아온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각)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아스널과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개막 2연승을 질주한 첼시는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아스널은 19위로 추락했다.

지난 2014년 첼시를 떠난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9800만 파운드(1574억 원)의 이적료로 7년 만에 돌아와 복귀전을 치렀다. 복귀전은 대성공이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루카쿠는 전반 15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마테오 코바치치의 패스를 받은 리스 제임스는 쇄도하던 루카쿠에게 땅볼 크로스를 건넸다. 이를 루카쿠가 마무리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루카쿠는 더 이상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새 동료들과 좋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첼시는 전반 35분 제임스르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메이슨 마운트의 패스를 받은 제임스는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아스널은 전반 막판 반격에 나섰지만 첼시의 수비진에 막혀 이렇다 할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아스널은 후반 15분 롭 홀딩의 헤더 슈팅으로 회심의 일격을 날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첼시는 후반 중반 루카쿠의 헤더 슈팅이 베른트 레노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쉽게 멀티골에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첼시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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