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이번 주 중 케인 영입 최종 제안서 준비

입력2021년 08월 23일(월) 14:59 최종수정2021년 08월 23일(월) 15:22
해리 케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한 마지막 이적 제안을 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3일(한국시각) "맨시티가 이번 주 중으로 토트넘에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 케인 영입 제안서"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을 품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케인 역시 맨시티 이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케인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케인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신사협정을 맺은 것을 언급하며 맨시티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레비 회장의 입장은 단호하다. 레비 회장은 1억5000만 파운드(2402억 원)의 이상의 제안만 수락하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실망한 케인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가 끝난 뒤 팀 훈련에 늦게 복귀하면서 맨시티로 보내달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게 상황이 불리해지자 꼬리를 내리고 훈련에 참가했다.

케인은 2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라운드 원정경기에 손흥민과 교체돼 시즌 첫 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포기하지 않는 모양새다. 맨시티는 2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지만 공격수 영입에 대한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앞서 맨시티는 1억 파운드(1602억 원)에 선수를 넘겨주는 조건의 제안서를 넣었지만 거절당했다. 레비 회장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제안이 더욱 상향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토트넘이 원하는 액수를 맞춰줄지는 미지수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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