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훈련 정상 소화…부상 우려 지웠다

입력2021년 08월 25일(수) 10:59 최종수정2021년 08월 25일(수) 11:27
루카스 모우라-손흥민 /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햄스트링 부상이 우려됐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팀 훈련을 정상 소화했다.

토트넘 구단은 2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경기를 대비한 선수단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는 손흥민이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함께 런닝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 뒤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됐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이 경기 전 워밍업부터 허벅지 뒤 근육에 문제를 보였다며,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을 높게 봤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도 경기 후 "손흥민이 워밍업 때 몸에 이상을 느꼈지만, 경기에는 뛸 수 있었다. 검사를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다행히 손흥민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동료들과 같이 훈련을 정상 소화한 데다 토트넘 구단 측의 부상 발표도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대한축구협회(KFA)가 발표한 9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소집 명단에도 차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부상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 손흥민의 컨디션이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연했다.

이후 KFA는 손흥민과 직접 전화로 몸 상태를 확인 한 뒤 대표팀 의무팀이 토트넘 팀 닥터와 통화해 다시 한번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팀 훈련에도 문제 없이 소화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부상에 대한 우려를 지웠다.

게다가 손흥민은 훈련장에서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PL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념해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때도 참여해 밝은 표정으로 축하했다.

한편 손흥민은 27일 파수드 드 페헤이라(포르투갈)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PO 2차 홈경기와 29일 왓포드와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 뒤 귀국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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