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 SNS에 욱일기 형상 게시물 게재 논란

입력2021년 08월 29일(일) 16:57 최종수정2021년 08월 29일(일) 16:57
사진=카이 하베르츠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카이 하베르츠(첼시)가 욱일기 머리띠를 착용한 이미지를 자신의 SNS에 게시해 논란을 일으켰다.

하베르츠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머리에 욱일기 머리띠를 찬 이미지를 등록했다.

해당 이미지는 하베르츠가 만든 건 아니다. 해외 매체 433에서 만든 이미지다. 하베르츠를 이를 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공유했다.

문제는 하베르츠가 착용하고 있는 욱일기 형상 머리띠 외에도 뒤에 있는 안필드 역시 욱일기 형상의 빛으로 표현했다는 점이다.

또 하베츠르 발밑에 있는 문구는 'COBRA KAI'는 미국 드라마 제목이다. 일본 무술인 가라테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다.

전범기는 스포츠 정신에 반하는 건 물론 인류 역사에 고통을 준 상징이다. 절대로 허용해서 안 될 상징물이다.

하베르츠는 사진을 공유한 지 12시간이 지나도 이를 삭제하지 않았다. 그를 향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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