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케 듀오 출격' 토트넘, 왓포드전 선발 라인업 공개

입력2021년 08월 29일(일) 21:09 최종수정2021년 08월 29일(일) 21:09
사진=토트넘 홋스퍼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 '손케 듀오'가 첫 선을 보인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각) 오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왓포드와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그 2연승을 질주 중인 누누 산투 에스피리투 토트넘 감독은 손케 듀오 카드를 꺼냈다. 현재 PL 최고 공격 듀오 손흥민과 케인이 올 시즌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지난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홈 개막전에서 훈련 복귀가 늦었던 케인이 결장했고, 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던 손흥민은 후반 27분 케인과 맞교체됐다.

지난 시즌 14골을 합작하며 리그 단일 시즌 가장 많은 골을 생산한 된 두 선수는 이제 통산 최다골 합작 기록에 도전한다.

2015년부터 손발을 맞춘 두 선수는 현재 리그 34골을 기록 중이다. 첼시에서 36골로 부문 통산 1위 기록을 세운 디디에 드로그바, 프랭크 램파드에 2골 뒤져 있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에는 케인이 배치됐다. 2선에는 손흥민, 델리 알리,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맡는다. 중원은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을 내세웠다. 포백은 세르히오 레길론-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자펫 탕강가를 세웠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지킨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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