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SON 프리킥 퍼스트 클래스" 극찬…손흥민 PL 200G 자축

입력2021년 08월 29일(일) 23:24 최종수정2021년 08월 29일(일) 23:24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의 킥은 퍼스트 클래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각) 오후 10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왓포드와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로 감아찼다. 손흥민의 발을 떠난 공은 골문 바로 앞에서 원바운드 된 후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일랜드 출신 공격수 클린턴 모리슨은 "손흥민의 프리킥은 퍼스트 클래스"라고 극찬했다.

이어 "골키퍼 바흐만은 더 좋은 반응을 했어야 했다"며 "바흐만은 다이어가 볼을 터치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의 골키퍼라면 모든 상황을 생각해야 한다. 다이빙을 했지만 너무 늦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200번째 출전 경기다. 지난 16일 맨체스터 시티와 개막 라운드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이날 자신의 200번째 PL 출전 경기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하며 자축했다.

게다가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PL 200경기에서 72골(39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PL에서 아시아 선수가 200경기에 출전한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박지성은 153경기, 기성용은 187경기, 이청용은 105경기에 출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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