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 결승골' 맨유, 울버햄튼 꺾고 리그 3위

입력2021년 08월 30일(월) 09:27 최종수정2021년 08월 30일(월) 09:27
메이슨 그린우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꺾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승1무(승점 7)를 기록한 맨유는 리그 3위에 자리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울버햄튼은 리그 18위에 머물렀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제이든 산초와 라파엘 바란을 선발 출전시켰다. 예상보다 어려운 경기가 펼쳐졌지만, 메이슨 그리운드의 결승골과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의 선방쇼로 짜릿한 한 골차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2라운드 토트넘전과 마찬가지로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정작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이날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은 채 등장한 황희찬은 팬들의 기대에 찬 박수를 받았고, 이후 경기를 지켜봤다.

울버햄튼이 리그 무득점의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황희찬이 울버햄튼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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