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2G 연속 선발, 페네르바체 개막 3연승 질주

입력2021년 08월 30일(월) 10:53 최종수정2021년 08월 30일(월) 11:12
김민재 / 사진=페네르바체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김민재(페네르바체)가 팀의 개막 3연속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다.

페네르바체는 30일(한국시각) 터키 이즈미르의 보르노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알타이 이즈미르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개막 3연승을 질주한 페네르바체(승점 9·골득실 +5)는 선두 트라브존스포르(승점 9·골득실 +6)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지난 23일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른 김민재는 이날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세르다르 아지즈와 교체되기 전까지 팀의 무실점에 앞장섰다.

한편 페네르바체는 후반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친 페네르바체는 후반 6분 페르디 카디오을루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라 선제골에 성공했다. 4분 뒤에는 에네르 발렌시아의 추가골이 터지며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선발 출전해 67분을 소화한 김민재에게 평점 7.5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터뜨린 카디오을루(8.4점)와 호세 소사(7.7점)에 이어 발렌시아(7.5점)와 함께 팀 내 3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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