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오른쪽 풀백 에메르송 영입 눈앞…이적료 413억 원

입력2021년 08월 31일(화) 09:27 최종수정2021년 08월 31일(화) 09:27
에메르송 로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오른쪽 풀백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각)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에서 오른쪽 풀백 유망주 에메르송 로얄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2017년 여름 카일 워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후 오른쪽 풀백에서 떨어진 경쟁력을 나타냈다. 특히 최근 기회를 받았던 서지 오리에는 공,수 모두 아쉬운 경기력을 드러냈다.

그러자 토트넘의 신임 사령탑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2021-2022시즌 초반 수비력이 뛰어난 자펫 탕강가를 기용 중이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 출신인 탕강가는 공격 부문에서 크로스와 패스 모두 떨어진 면모를 나타내는 중이다.

이에 토트넘은 오른쪽 풀백 자원 에메르송을 바라보고 있다. 에메르송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레알 베티스에서 주전 오른쪽 풀백에서 활약하며 공,수에서 모두 안정적인 활약을 뽐냈다.

이러한 활약을 지켜본 바르셀로나가 바이백 조항을 통해 에메르송을 다시 영입했지만 재정난 때문에 곧바로 이적을 추진 중이다. 토트넘은 적극적인 오퍼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이적료 협상을 완료했다.

로마노는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은 3000만 유로(약 413억 원)에 이적을 합의했으며 선수 본인도 토트넘 행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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