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바르셀로나 떠나 ATM 깜짝 복귀…1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입력2021년 09월 01일(수) 09:16 최종수정2021년 09월 01일(수) 09:37
앙투안 그리즈만 /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FC바르셀로나는 떠나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로 깜짝 복귀했다.

ATM은 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리즈만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계약은 1년 임대 후 완적 이적 조건이 포함됐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4-2015시즌부터 ATM에서 활약하면서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팀을 떠나기 전인 2019년까지 5년간 257경기에서 133골 50도움을 올렸다.

이후 그리즈만은 2018-2019시즌 막판 바르셀로나 이적을 비밀리에 추진한 사실이 발각되면서 ATM 팬들에게 배신자로 낙인이 찍혔다. 결국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됐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이적 첫 시즌인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5경기 9골, 지난 시즌에는 36경기에서 13골을 기록했지만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과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결국 그는 2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친정인 ATM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을 영입하면서 이적료 1억2000만 유로(약 1600억 원)를 지불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가 됐다.

ATM "그리즈만은 257경기에서 133골을 터트리며 클럽 5번째로 많은 골을 넣었다. 50개의 어시스트도 기록했다"며 "그리즈만은 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UEFA 슈퍼컵 등의 트로피를 차지한 선수"라고 복귀를 반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