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바르셀로나 오른쪽 출백 에메르송 영입…오리에와 계약 해지

입력2021년 09월 01일(수) 09:20 최종수정2021년 09월 01일(수) 09:31
에메르송 로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오른쪽 풀백 에메르송 로얄을 영입하며 수비 라인을 강화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로부터 에메르송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에메르송을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2500만 유로(약 342억 원)를 지불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5년이며, 등번호는 12번으로 결정됐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 보강을 목표로 했다. 기존 오른쪽 풀백 자원인 세르쥬 오리에와 맷 도허티가 믿음을 주지 못했고, 최근에는 중앙 수비수 자펫 탕강가가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토트넘의 눈에 들어온 선수는 에메르송이었다. 지난 2019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에메르송은 레알 베티스에 임대돼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 복귀했지만, 토트넘의 끈질긴 구애에 결국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한편 토트넘은 오리에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당초 토트넘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오리에를 판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뜻대로 오리에의 이적이 성사되지 않자, 결국 계약 해지를 선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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