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 세리에A 승격팀 살레르니타나 입단

입력2021년 09월 07일(화) 09:03 최종수정2021년 09월 07일(화) 09:20
프랑크 리베리 / 사진=리베리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프랑스 출신 베테랑 공격수 프랑크 리베리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리베리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이탈리아 세리에A 살레르니타나 1919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었던 리베리는 살레르니타나와 1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리베리는 "커리어에서 새로운 길을 시작한다"며 "살레르노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아 감사하다. 살레르노와 함께 세리에A에서 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동료와 팬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 가지고 있는 100%를 쏟아 붓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베리는 갈라타사라이, 마르세유를 거쳐 2007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019년까지 뮌헨에서 뛰면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A매치 81경기에 출전했고,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경험했다.

리베리는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와 계약이 만료된 뒤 새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승격팀 살레르니타나에 입단한 리베리는 올 시즌에도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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