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미국 꺾고 솔하임컵 2회 연속 우승

입력2021년 09월 07일(화) 09:35 최종수정2021년 09월 07일(화) 09:35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럽이 미국을 꺾고 솔하임컵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은 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열린 제17회 솔하임컵 최종일 싱글플레이에서 미국과 6-6으로 비겼다.

하지만 유럽은 대회 첫째 날과 둘째 날 진행된 포볼, 포섬 매치에서의 우위(9-7)에 힘입어, 최종스코어 15-13으로 승리했다.

솔하임컵은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으로, 격년제로 진행된다. 유럽은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역대 전적에서도 7승10패를 기록하며 미국과의 차이를 좁혔다.

유럽의 승리를 견인한 것은 솔하임컵에 처음 출전한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와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이었다. 이들은 각각 4승1무, 3승1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지난 대회에 이어 유럽의 단장을 맡은 카트리나 매슈는 2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반면 미국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 등을 앞세워 이번 대회에 나섰지만, 기대 이하의 결과를 얻었다. 제니퍼 쿱초와 리젯 살라스가 각각 2승1무1패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코르다도 2승2패에 머물렀다.

교포 선수인 대니얼 강은 1승3패, 노예림은 2승1패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18회 솔하임컵은 오는 2023년 스페인 카사레스에서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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