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브라질-아르헨전 취소 유감"…재경기 일정 아직

입력2021년 09월 07일(화) 09:55 최종수정2021년 09월 07일(화) 10:41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논란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6차전에 대해 유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FIFA는 7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맞대결이 취소돼 전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없게 된 장면은 유감"이라고 전했다.

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남미예선 6차전은 킥오프 5분 만에 브라질 보건당국 직원들의 그라운드 입장으로 중단됐다.

보건당국 직원들은 아르헨티나의 지오바니 로셀소, 크리스티안 로메로(이상 토트넘 홋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이상 아스톤 빌라) 4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브라질은 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영국에서 입국한 방문객은 14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는 이들 중 일부가 선발로 출전하면서 브라질 보건당국 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이라며 경기를 중단시켰다.

아르헨티나 선수 4명은 소속팀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축구협회는 "PL 선수 4명은 소속팀으로 복귀했지만, 영국의 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해 주말 경기는 뛸 수 없다"고 발표했다.

한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예선 재경기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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