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시티전 결승골, 토트넘 8월 이달의 골 선정

입력2021년 09월 08일(수) 09:15 최종수정2021년 09월 08일(수) 09:15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에서 터뜨린 결승골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선정하는 8월의 골로 뽑혔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시티와 개막전에서 넣은 골이 8월 이달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맨시티전 결승골은 58.42%의 압도적인 득표를 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홈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결승골을 기록, 팀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당시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페널티박스 부근으로 드리블 돌파하며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판데믹(대유행)으로 1년 6개월 만에 관중이 입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기억에 남을 개막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새 홈구장에서 매 경기 득점하는 기록을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의 8월의 골 후보에 함께 올랐던 손흥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아스널전 결승골(1-0 승)은 3.65%의 득표율로 3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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