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英 매체 선정 '월드클래스 윙어' 등극 "득점왕에 도전할 것"

입력2021년 09월 09일(목) 11:14 최종수정2021년 09월 09일(목) 11:39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현지 매체 선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2021-2022 PL 최악의 윙어부터 최고의 윙어까지 9등급으로 나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월드클래스' 평가를 받았다.

기브미스포츠는 "다른 선수들의 등급에 대해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손흥민과 살라가 월드클래스라는 평가에는 동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과 살라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2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기대치를 높였고, 올 시즌 역시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손흥민과 살라는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에서 나란히 2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공동 5위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경우 맨체스티 시티와 개막 라운드, 왓포드와 3라운드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 3연승을 이끌었다.

한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했다.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레바논과 2차전에 결장했던 손흥민은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예정된 크리스탈 팰리스와 4라운드 원정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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