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CR7' 호날두 "맨유로 휴가 온 것 아냐, 우승 원해"

입력2021년 09월 10일(금) 09:00 최종수정2021년 09월 10일(금) 09:2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우승컵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10일(한국시각) 전 동료 웨스 브라운이 진행하는 MUTV와 인터뷰에서 "우승하기 위해 맨유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난 휴가를 즐기기 위해 맨유에 온 것이 아니다. 물론 이전의 기억이 좋지 않았지만, 중요한 대회를 제패할 것"이라며 "달릴 준비를 완료했고, 시즌을 치를 준비도 마쳤다"고 힘줘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31일 유벤투스를 떠나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다. 맨유와 계약을 마친 호날두는 곧바로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일정을 소화했다.

최근 잉글랜드로 돌아온 그는 팀 동료들과 훈련을 소화하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출격 명령을 대기 중이다.

맨유는 11일 오후 11시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과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말 뉴캐슬전에서 호날두가 올드 트래포드를 누빌 가능성이 크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맨유-뉴캐슬전 경기 입장권은 이미 매진됐고, 암표 가격이 최고 2514파운드(401만 원)까지 치솟았다.

호날두는 "구단이 한 단계 진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난 준비됐다. 앞으로 3-4년 안에 엄청난 성과를 남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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