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해트트릭' 아르헨, 볼리비아 3-0 제압…WC 남미 예선 8G 무패

입력2021년 09월 10일(금) 10:41 최종수정2021년 09월 10일(금) 11:02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 맹활약에 힘입어 볼리비아를 제압했다.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엘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볼리비아를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아르헨은 5승3무(승점 18)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반면 볼리비아는 1승3무5패(승점 6)로 9위에 머물렀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메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투톱에 섰다. 파푸 고메스, 레안드로 파레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 앙헬 디 마리아가 미드필드진에 배치됐다.

아르헨은 전반 14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메시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아르헨은 고메스를 빼고 호아킨 코레아를 투입하며 전술에 변화를 줬다.

아르헨은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마르티네스와 패스를 주고받은 메시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왼발 슈팅이 막히자 재빠르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문을 열었다.

메시는 후반 43분 해트트릭까지 완성했다. 헤르만 페젤라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메시에게 흘렀고, 이를 메시가 침착하게 밀어 넣어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메시의 '원맨쇼'를 앞세운 아르헨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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