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이끌던 귀네슈 감독, 성적 부진 이유로 터키 대표팀 경질

입력2021년 09월 11일(토) 09:57 최종수정2021년 09월 11일(토) 09:57
세뇰 귀네슈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세뇰 귀네슈 터키 축구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의 이유로 경질됐다.

터키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귀네슈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협회는 "귀네슈 감독의 그동안의 공헌에 감사하며 미래에 건강과 성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작별인사를 건넸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터키를 3위로 이끌며 '국민 영웅'이 된 귀네슈 감독은 이후 FC서울, 트라브존스포르, 부르사스포르, 베식타스 등의 감독을 지내다 지난 2018년 터키 지휘봉을 다시 잡았다.

이후 귀네슈 감독은 터키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본선으로 이끄는 등 좋은 성적를 냈지만 유로 본선 3전 전패 예선 탈락과 최근 네덜란드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1-6 참패 등 부진을 거듭하며 지휘봉을 놓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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