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선발 출전' 보르도, 랑스에 2-3 패배…최하위 추락

입력2021년 09월 13일(월) 00:11 최종수정2021년 09월 13일(월) 00:11
황의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팀은 RC 랑스에 무릎을 꿇었다.

보르도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스타드 마트뮈 아틀란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5라운드에서 랑스에 2-3으로 졌다.

이로써 보르도는 승점 2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20위)로 떨어졌다. 반면 랑스는 승점 9점을 마크했다.

관심을 모았던 황의조는 선발 출전해 64분을 소화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황의조는 교체 후 부상을 호소해 몸상태에 우려를 자아냈다.

랑스는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확보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정교한 패스와 빠른 공수 전환으로 보르도를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39분 가엘 카쿠타가 헤딩 슈팅으로 보르도의 골 망을 흔들어 선취골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랑스는 전반 43분 파쿤도 메디나가 조나단 클라우스의 패스를 헤더로 연결해 보르도의 골네트를 가르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일격을 당한 보르도는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며 만회골을 정조준했다. 끝내 후반 15분 리카르도 망가스가 정확한 슈팅으로 랑스의 골 망을 갈라 1-2로 따라붙었다.

기세를 탄 보르도는 후반 19분 통증을 호소한 황의조 대신 지미 브리앙을 투입시키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어 후반 36분 메흐디 제르칸을 피치 위에 투입해 팀 공격에 힘을 더했다. 결국 후반 43분 장 오나나가 동점골을 터뜨려 2-2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랑스였다. 후반 추가시간 랑스는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여기서 플로리안 소토카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차 넣어 3-2로 앞서 나갔다.

승기를 잡은 랑스는 남은 시간 촘촘한 수비벽으로 마지막 보르도의 공세를 틀어막았다. 결국 경기는 랑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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