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펜싱협회, 도쿄 올림픽 선수단에 포상금 7억 원 지급

입력2021년 09월 14일(화) 09:35 최종수정2021년 09월 14일(화) 09:35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펜싱 국가대표팀 선수단에게 포상금이 수여됐다.

대한펜싱협회는 "도쿄 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올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도쿄 올림픽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양구 KCP호텔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대한펜싱협회와 SK텔레콤은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사브르 종목에 3억1000만 원, 은메달을 회득한 여자 에페 종목에 1억5500만 원,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 사브르 종목과 남자 에페 종목에는 각각 1억 원, 그 밖에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플러레 종목에는 특별격려금을 지급하는 등 선수단에 총 7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국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내외 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1개, 은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단체전에 참가한 4개의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 펜싱 종목 종합순위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펜싱이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펜싱협회 회장사인 SK텔레콤은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진천선수촌에 도쿄올림픽 경기장과 동일한 피스트를 마련, 선수단의 현지 적응력을 높였다. 또한 체력 향상과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전담 지원팀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지원을 해 왔다.

대한펜싱협회와 SK텔레콤은 이번 도쿄 올림픽의 성적을 바탕으로 하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3년 뒤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거두어 세계에서 대한민국 펜싱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펜싱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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