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앞둔 中, 코로나19 우려로 4대륙피겨선수권 취소

입력2021년 09월 14일(화) 10:48 최종수정2021년 09월 14일(화) 11:18
사진=ISU 공식 홈페이지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이 국제 빙상 대회를 연이어 취소하고 있다.

중국은 내년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개최를 취소했다.

ISU는 14일(한국시각) "중국피겨스케이팅연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4대륙피겨선수권대회를 취소했다'고 통보했다"며 "ISU는 다른 회원국에 같은 기간 대회를 개최할지 의사를 묻고 있다. 10월 2일 집행위원회에서 4대륙피겨선수권과 관련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2022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개최를 포기했다.

중국은 지난달 각지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항공, 철도 등 이동제한과 여러 도시에 봉쇄 조치를 강화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는 아시아, 미국,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가 출전 자격이있는 ISU 주최 국제 대회다. 매년 1월 또는 2월에 개최한다. 지난해 2월에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열렸다.

한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4일 개막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종방연을 예능에서…'해치지 않아'·'산촌생…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
기사이미지
알렉 볼드윈, 영화 촬영 중 소품총…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63)이 영화…
기사이미지
김선호 하차…'1박 2일', 출연자 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