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16일 개막…김비오 타이틀 방어전

입력2021년 09월 14일(화) 19:13 최종수정2021년 09월 14일(화) 19:13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PGA 코리안투어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열세번째 대회다. 지난 2016년 첫 개최 후 총 다섯 차례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올해는 'DGB금융그룹'과 함께 '주식회사 어바인'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 호반건설)는 2년 만의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김비오는 지난 2019년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한 뒤 본 대회에서 우승하며 코리안투어 5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한 김비오는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4위를 포함해 7개 대회서 컷 통과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5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17위에 자리해있다.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2017년 우승자 서형석(24, 신한금융그룹), 초대 챔피언 윤정호(30)도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 펼쳐지는 유일한 KPGA 코리안투어 대회다. 지난 8월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에 이어 직전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2021 시즌 첫 다승자로 등극한 서요섭(25, DB손해보험)은 "대구 출신인 만큼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민규(33, 타이틀리스트), 권성열(34. BRIC)도 직전대회서 2위와 공동 6위를 기록했다. 그만큼 대구, 경북 출신 선수들이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21 KPGA 코리안투어 챔피언 11명 중 10명이 출전한다. 지난 4월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문도엽(30, DB손해보험)을 제외한 김동은(24, 골프존), 허인회(34, 보난자), 문경준(39, NH농협은행), 이동민(36, 카리스웨트), 김주형(19, CJ대한통운), 이준석(33), 박상현(38, 동아제약), 김한별(25, SK telecom), 강경남(38, 유영제약), 서요섭 등 10명의 올 시즌 챔피언이 출전해 다승을 노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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