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토트넘과 재계약 고려…조건은 바이아웃 포함

입력2021년 09월 15일(수) 14:01 최종수정2021년 09월 15일(수) 14:33
해리 케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이 불발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의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됐다.

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케인이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며 "케인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바이아웃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킬 경우 재계약에 동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만 23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하지만 팀은 7위에 머물며 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물론 유로파리그(UEL) 진출도 물건너갔다.

케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이후 맨시티와 강력하게 연결됐지만, 토트넘에 잔류했다.

계인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다. 매체는 레비 회장이 바이아웃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한다면 케인과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스포츠는 "토트넘으 케인이 팀을 떠나지 않으면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겼다"면서 "케인은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하려고 한다. 재계약을 맺는다면 상당한 주급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인 품기에 실패한 맨시티는 더 이상 토트넘에 영입 제의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스포르트는 "맨시티가 케인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맨시티는 베르나르도 실바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새로운 공격 옵션을 찾고 있다"면서 "레알 소시에다드 미켈 오야르사발이 레이더망에 걸렸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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