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 폭발' 맨시티, 라이프치히에 6-3 완승…PSG는 브뤼헤와 무승부

입력2021년 09월 16일(목) 09:45 최종수정2021년 09월 16일(목) 09:45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라이프치히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승을 신고했다.

맨시티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라이프치히와의 2021-2022 UCL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6-3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3점을 기록하며 A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승점 0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을 늘리며 주도권을 장악했다. 이어 세밀한 패스 연계로 라이프치히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결국 전반 16분 나단 아케가 헤딩골을 터뜨리며 선취 득점을 신고했다. 이어 전반 28분 상대 자책골을 틈타 2-0으로 달아났다.

아쉬움을 삼킨 라이프치히는 이후 공격적으로 밀고 나오며 반격을 시도했다. 끝내 전반 42분 크리스토프 은쿤쿠가 노르디 무키엘레의 도움을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 망을 갈라 1-2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맨시티의 저력은 매서웠다. 전반 추가시간 리야드 마레즈가 추가골을 뽑아내 3-1로 격차를 벌리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라이프치히 또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들어 파상공세를 펼친 라이프치히는 6분 은쿤쿠의 추가골을 통해 2-3으로 따라붙었다. 이후 후반 11분 잭 그릴리쉬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28분 은쿤쿠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3-4로 거리를 좁혔다.

하지만 맨시티는 후반 30분 주앙 칸셀로가 정확한 슈팅으로 라이프치히의 골네트를 흔들어 5-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후반 34분 라이프치히 앙헬리노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얻었다.

승기를 잡은 맨시티는 이후 파상공세를 펼치며 라이프치히를 몰아붙였다. 결국 가브리엘 제주스가 득점을 터뜨려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맨시티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같은 조 파리생제르망(PSG)은 16일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 UCL 32강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클럽 브뤼헤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PSG와 브뤼헤는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며 A조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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