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새 시즌 개막전 1R 공동 10위

입력2021년 09월 17일(금) 11:09 최종수정2021년 09월 17일(금) 11:20
김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시우가 2021-202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 첫날 산뜻한 출발을 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시우는 윌 잘라토리스, 브랜트 스네데커, 패트릭 로저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체즈 리비(미국, 7언더파 65타)와는 3타 차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10번 홀과 12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 홀부터 1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시우는 8번 홀 더블보기로 주춤했지만, 마지막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는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이곳 코스는 티샷의 거리보다 정확도가 좋아야 세컨샷, 웨지 플레이를 하기 좋다"면서 "내가 좋아하는 티샷 유형의 코스가 많아서 페어웨이를 잘 지켰고, 세컨샷과 퍼터는 컨디션이 좋아서 잘된 것 같다"고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단독 선두로 나선 리비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캐머런 트린게일(미국)과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이븐파 72타에 그치며 욘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10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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