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토트넘과 방송 파트너십 체결…스퍼스TV 국내 방영

입력2021년 09월 17일(금) 15:33 최종수정2021년 09월 17일(금) 15:33
사진=스카이스포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모든 것을 안방에서 만나본다.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방송 파트너십을 체결, 토트넘이 매주 제공하는 약 160분 분량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UEFA 컨퍼런스리그, FA컵 등 토트넘의 모든 경기와 주요 선수 및 감독의 인터뷰와 훈련 영상은 물론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주장 조소현이 활약하는 토트넘 위민(여자팀)의 경기와 클래식 경기 등을 국내 방영한다.

토트넘은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이자 월드 클래스 선수인 손흥민의 소속팀으로 널리 알려진 프리미어리그 명문 축구 클럽이다. 토트넘은 최근 손흥민과 4년 재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 초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조소현이 7월에 완전 이적하게 되면서 한국의 남녀 대표팀 주장을 모두 보유한 구단이 됐다.

스카이스포츠 이준호 편성팀장은 "토트넘의 모든 경기는 물론, 그 동안 TV로 접하기 힘들었던 다채로운 구단 독점 콘텐츠로 축구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향후 TV VOD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토트넘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토트넘 구단의 에이단 멀러리 사업개발총괄은 "스카이스포츠와 함께 일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면서 "한국 방송시장에서 축구전문채널로서 단기간에 높은 평판을 쌓아 올린 스카이스포츠에서 스퍼스TV 프로그램이 방송된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한국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번 방송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한국팬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퍼스TV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스카이스포츠에서 본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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