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멀티 홈런' 삼성, SSG 꺾고 2연승

입력2021년 09월 18일(토) 20:09 최종수정2021년 09월 18일(토) 20:09
오재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삼성은 60승(7무47패) 고지를 밟으며 2위를 유지했다. SSG는 52승6무54패로 7위에 머물렀다.

오재일은 홈런 2방을 포함해 2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강민호도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을 보탰다. 선발투수 뷰캐넌은 7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반면 SSG 선발투수 이태양은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삼성은 1회초 오재일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자 SSG는 2회말 로맥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SSG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삼성은 3회초 오재일의 투런포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이원석의 안타와 김상수의 2루타로 만든 득점권 찬스에서 김동엽과 김지찬의 연속 적시타로 5-1을 만들었다.

SSG는 3회말 이정범의 솔로포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삼성은 4회초 강민호의 2점 홈런으로 7-2까지 차이를 벌렸다. 이후 삼성은 뷰캐넌의 호투로 리드를 유지했다.

끌려다던 SSG는 6회말 1사 3루에서 이재원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이후 최지훈과 추신수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더 따라갔다.

하지만 삼성은 8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하며 3점차 리드를 지켰다. 9회초 2점을 더 낸 삼성은 9-4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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