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휴식' 세인트루이스, '김하성 결장' 샌디에이고에 8-7 승리…8연승

입력2021년 09월 20일(월) 17:06 최종수정2021년 09월 20일(월) 17:06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결장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샌디에이고를 꺾었다.

세인트루이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1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8-7로 이겼다.

이로써 8연승을 질주한 세인트루이스는 79승6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와일드카드 2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76승7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와일드카드 4위를 마크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햅은 4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레예스는 2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소사가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아리에타는 0.1이닝 3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팜은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세인트루이스 1회말 에드먼의 좌중간 2루타와 골드슈미트의 좌전 안타, 오닐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아레나도의 중견수 방면 때 상대 중견수 실책으로 선취점을 신고했다.

기세를 탄 세인트루이스는 계속된 공격에서 칼슨의 1타점 희생플라이, 소사의 1타점 2루타, 베이더의 2타점 2루타를 묶어 5-0으로 달아났다.

궁지에 몰린 샌디에이고는 3회초 1사 후 프레이저의 볼넷과 스테먼의 희생번트로 2사 2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타티스 주니어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1-5로 따라붙었다.

추격의 고삐를 당긴 샌디에이고는 4회초 마차도의 내야안타, 놀라의 좌중간 2루타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호스머가 1타점 1루 땅볼, 마이어스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3-5로 거리를 좁혔다.

추격을 허용한 세인트루이스는 5회말 1사 후 골드슈미트의 좌중간 2루타로 기회를 얻었다. 이어 오닐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6-3으로 달아났다. 계속된 찬스에서 아레나도의 좌전 안타 뒤 소사의 1타점 2루타로 7-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궁지에 몰린 샌디에이고는 6회초 1사 후 팜이 좌월 1점홈런을 뽑아내 4-7로 따라붙었다. 그러자 세인트루이스는 7회말 오닐의 볼넷과 2루 도루로 무사 2루를 만든 뒤, 칼슨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8-4로 도망갔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8회초 크로넨워스와 마차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든 샌디에이고는 팜이 2타점 2루타를 작렬해 2점을 더했다. 이후 호스머의 1타점 1루 땅볼을 추가해 7-8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세인트루이스는 이후 마운드에 가예고스를 투입해 샌디에이고의 공세를 틀어막았다. 결국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1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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