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있었다" 김구라, 늦둥이 출산 소식 밝히지 못한 이유 [종합]

입력2021년 09월 24일(금) 17:37 최종수정2021년 09월 24일(금) 17:37
김구라 / 사진=유튜브 그리구라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24일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김구라가 출산 소식을 밝히지 못한 이유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구라는 최근 재혼 1년 만에 늦둥이를 출산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실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친한 주변인들한테 '왜 얘기를 안 했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사실은 사정이 있었던 게 아이가 좀 일찍 나왔다. 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인큐베이터에 있는 상황에서 얘기하는 건 좀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얘기를 안 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은 아내와 아이 계획이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생겼다. 너무 즐겁고 좋은 일인데 아내가 저보다 12살 어리지만 마흔 살 가까이 됐고 적은 나이는 아니라서 조심을 했다"며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뒤늦게 알려졌는데 아이가 지금은 건강하지만 일찍 나왔기 때문에 병원 검사도 조금 더 꾸준하게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동현이도 축하해 주지만, 수식어가 '23살 어린 동생 생긴 그리'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는 것도 동현이 입장에서 부담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다"며 "제 입장이 쑥스럽기도 해서 주변에 알리지 못한 건 죄송하다. 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최근 재혼 1년 만에 출산했고, 아내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김구라의 둘째는 출산 예정 시기보다 이르게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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