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윌리엄스 감독 "시즌 중 복귀여부 확언할 수 없어"

입력2021년 09월 25일(토) 15:23 최종수정2021년 09월 25일(토) 15:23
이의리 / 사진=DB
[광주=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특급 신인 이의리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KIA는 25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펼친다.

KIA는 최근 2연패에 빠지며 42승6무63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25일 새 외국인 투수 다카하시를 시작으로, 불펜투수 전상현과, 좌완 선발투수 이의리의 합류도 임박해 반등을 기약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의리는 훈련 후 더그아웃 계단을 내려오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다시 훈련을 재개하는 데까지 4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KIA 관계자는 "22일 오후 필드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 계단에서 오른쪽 발목이 접질렸다"며 "이틀동안 광주하고 서울에서 더블체크를 했고 우측 발목 인대 손상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주 정도는 기본적으로 보조기 고정으로 치료하고 그 다음 2주는 손상된 부분이 완벽해지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4주 후면 정상적으로 훈련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한다. 정확한 재활 시기는 1주 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KIA의 맷 윌리엄스 감독은 "이의리와 관련해 안 좋은 소식이 있다. 며칠 전, 캐치볼을 마치고 들어오는 과정 속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발목 쪽에 부상을 입은 상황"이라며 "다음주 금요일까지는 보호대를 같이 착용해야되는 상태다. 그리고 나서는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에 정확한 계획까지는 아직 말씀드리기 힘들다. 시즌 중에 돌아올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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