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하타오카 우승

입력2021년 09월 27일(월) 06:23 최종수정2021년 09월 27일(월) 06:23
지은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지은희가 아칸소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은희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하타오카 나사(일본, 16언더파 197타)와는 단 1타 차였다.

지은희는 지난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통산 5승을 기록한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이날 1타 차 3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지은희는 8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침묵하던 지은희는 9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14번 홀에서 이글을 낚으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그러나 선두 하타오카와는 여전히 2타의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보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타오카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시즌 2승, 통산 5승째.

대니얼 강(미국)과 유카 사소(필리핀)는 14언더파 199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12언더파 201타를 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과 이정은6, 최운정은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8위, 전인지아 강혜지는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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