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0일 개막

입력2021년 09월 27일(월) 13:11 최종수정2021년 09월 27일(월) 13:11
사진=현대해상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시니어 투어) 첫 승을 수확한 최경주가 이번엔 대회 호스트로 팬들과 만난다

KPGA 코리안투어 '2021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 동,서코스(파72/7217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KPGA 유일의 선수 호스트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현대해상과 최경주가 '선수를 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함께 개최해온 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올해 개최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둔 호스트 최경주와 '디펜딩 챔피언' 이창우가 출전한다. 또한 KPGA 대표 베테랑 박상현, 강경남, 이준석과 신예 스타 서요섭, 김한별, 김동은이 출전해 우승 상금 2억을 놓고 나흘간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샷이글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이창우와 시즌 3승을 노리는 서요섭과 박상현, 코로나 19 여파로 2년 만에 대회에 출전하는 호스트 최경주 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들이 최고의 코스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각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대회 코스' 투표에서 대회장인 페럼 클럽이 2위를 기록하며 이를 증명했다. 올해도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경쟁력을 위해 PGA투어 급의 코스 난이도와 컨디션으로 코스 세팅을 마쳐 기대감을 높인다.

'선수를 위한 대회'답게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들도 준비했다. 참가선수 전원의 참가비는 주최 측에서 부담하며, 국내 대회 유일의 상금 예비비(3500만 원) 제도 역시 유지된다. 총상금(10억)은 60위 이내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컷 통과 선수 중 61위 이하 선수들에게는 별도의 예비비를 활용하여 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그리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프로암을 열지 않고 2일의 공식 연습일을 제공하고, 대회장 안에 드라이빙 레인지와 벙커, 치핑 연습장을 별도로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프로세스를 갖춰 대회를 운영한다. 연습라운드와 본 대회 기간 대회장의 모든 시설은 일일 2회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유동 인원이 많은 선수 라운지와 관계자 레스토랑은 수시 방역을 해 안전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회장은 사전 등록 인원만 방문할 수 있고, 방문 전에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 QR 인증을 거쳐야만 출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선수, 대회 관계자, 미디어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고 주요 동선에 검역소를 설치해 모든 인원의 동선도 관리할 계획이다. 비상시를 대비해 대회 운영본부에는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를 비치해 선수 요청 시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한 뜻 깊은 기부 이벤트도 열린다. 9번 홀(파5)에서 진행되는 마음챌린지 이벤트는 선수가 티샷한 볼이 특정 위치에 안착할때마다 50만 원을 골프특성화학교인 여주 이포고등학교에 골프 꿈나무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또한 대회장을 찾지 못하는 골프 팬들을 위한 '랜선마음' 응원 이벤트도 준비해 골프 응원의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응원 이벤트 참가자 중 '베스트 마음상', '베스트 응원상', '베스트 드레서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주최사가 준비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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