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3 야구 대표팀, 콜롬비아에 아쉬운 역전패

입력2021년 09월 28일(화) 18:02 최종수정2021년 09월 28일(화) 18:02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U-23 야구대표팀이 콜롬비아에도 무릎을 꿇었다.

박태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각)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 예선라운드 B조 5차전에서 콜롬비아에 4-5로 역전패했다.

예선라운드에서 1승4패를 기록한 한국은 B조 5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회말 고명준과 5번 박주홍의 연속 안타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윤준호의 2타점 2루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3회초 2사 이후 캄페로 페트론에게 2루타를 내준 뒤 내야 실책이 나오면서 1점을 내줬고, 4회초 에밀리아니 베니테즈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5회초에는 볼넷으로 자초한 2사 1,2루 위기에서 부에바스 듀란고에게 2타점 3루타를 얻어맞으며 2-4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은 5회말 곧바로 반격했다. 윤준호의 볼넷, 이상훈의 내야안타, 김도영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박정현의 희생플라이와 임종찬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내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한국은 6회초 1사 1,2루에서 캄페로 페트론에게 우익선상 안타를 허용하며 결승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4-5 패배로 끝났다.

한국은 오는 30일 시우다드 오브레곤으로 자리를 옮겨 순위결정 라운드에서 A조 4위와 맞붙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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