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1회 두 신 보고 '무조건 해야겠다' 결심"

입력2021년 09월 28일(화) 18:29 최종수정2021년 09월 28일(화) 18:29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 /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너를 닮은 사람' 배우 고현정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연출 임현욱) 측은 28일 주연 배우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배우 4인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고,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의 느낌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자신이 맡은 화가 겸 에세이 작가 정희주에 대해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부유한 남편을 만나 남부러울 것 없이 살지만, '어떤 누구'를 만나게 되면서 많은 변화와 갈등을 겪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친 미술교사'라는 별명을 가진 또 다른 주인공 구해원을 연기하게 된 신현빈은 "가난하지만 꿈 많고 희망에 가득 찬 인물이었는데, '어떤 사건'들 때문에 굉장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김재영도 "서우재는 주인공 구해원의 '미대 오빠'로, 천재 조각가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타고나지 못해 그것에 대한 불안감을 숨기며 살아가는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최원영 역시 "희주의 남편인 안현성은 집안의 후광 때문에 본인이 가진 능력에 비해 많은 것들을 얻었지만, 삶에서 드물게 본인의 의지와 욕심으로 이뤄낸 것 중 하나가 희주와의 결혼"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고현정은 "1회 대본을 열어보고, 두 개 신을 본 것만으로도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최원영도 "감히 제가 고현정 선배님과 호흡을 맞춰서 이런 부부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만나서 조금씩 얘기를 나누니 편안하고 유쾌하셔서 한결 마음이 따뜻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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