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김시우, 샌더슨 팜스 공동 8위…시즌 첫 톱10

입력2021년 10월 04일(월) 11:51 최종수정2021년 10월 04일(월) 11:51
김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시우가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시즌 첫 톱10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샘 번스(미국, 22언더파 266타)와는 3타 차였다.

김시우는 지난주 2021-2022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톱10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공동 8위를 기록하며 시즌 첫 톱10을 달성했다.

이날 김시우는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2타를 더 줄였다.

김시우는 후반 들어서도 11번 홀과 1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타수를 줄였다. 16번 홀에서 이날의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17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하며 공동 8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번스는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22언더파 266타의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닉 와트니와 캐머런 영(이상 미국)이 21언더파 267타로 그 뒤를 이었다.

임성재는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31위, 강성훈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6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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