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에리, 왓포드 감독 부임…2년 8개월 만에 PL 복귀

입력2021년 10월 05일(화) 09:06 최종수정2021년 10월 05일(화) 09:30
사진=왓포드 구단 공식 SNS 사진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크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왔다.

왓포드는 5일(한국시각) "라니에리 감독과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컵대회) 등의 우승 경력이 있다"고 발표했다.

왓포드는 올 시즌 팀을 지휘했던 시스코 무뇨즈 감독을 성적 부진의 이유로 경질했다. 현재 왓포드는 2승1무4패(승점 7)를 기록하며 20개 팀 중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 18위 번리(승점 3)와는 불과 4점 차다.

지난 1987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라니에리 감독은 나폴리와 피오렌티나, 파르마, 유벤투스, AS로마, 첼시, 레스터 시티, 풀럼, 발렌시아 등을 이끈 바 있다.

특히 2015-2016시즌 레스터를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라니에리 감독은 왓포드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2019년 풀럼을 떠난 뒤 2년 8개월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다.

라니에리 감독의 PL 복귀전은 오는 16일 홈에서 열리는 리버풀과 8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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