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파운더스컵 1R 8언더파 단독 선두

입력2021년 10월 08일(금) 08:59 최종수정2021년 10월 08일(금) 09:12
고진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파운더스컵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쳤다.

고진영은 2위 산드라 갈(독일, 5언더파 66타)에 3타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고진영은 올해 7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과 9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는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고진영은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5번 홀 버디와 6번 홀 보기를 맞바꾸며 무난한 흐름을 이어갔다.

고진영의 본격적인 버디 사냥은 후반부터 시작됐다. 고진영은 10번 홀부터 12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 사냥에 성공하며 선두로 도약했다. 이어 14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다시 한 번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를 벌렸다. 이후 남은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갈이 5언더파 66타로 고진영을 추격한 가운데, 유소연과 양희영, 넬리 코르다(미국), 유카 사소(필리핀), 브룩 헨더슨(캐나다), 페린 델라쿠르(프랑스)가 4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효주와 김아림, 전인지, 최운정, 신지은 등이 3언더파 68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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