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사수' 허삼영 감독 "역시 오승환다운 경기력, 40세이브 달성 축하"

입력2021년 10월 13일(수) 22:34 최종수정2021년 10월 13일(수) 22:34
허삼영 감독 / 사진=DB
[광주=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승장' 삼성 라이온즈의 허삼영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13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삼성은 70승8무54패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 1위 kt wiz와의 격차는 1.5게임 차로 줄였다.

삼성은 2회말 상대 이창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3회초 김동엽의 솔로포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삼성은 4회초 호세 피렐라의 1타점 적시타, 5회초 오재일의 2타점 적시타를 통해 4-1로 앞서 나갔다. 이후 5회말과 7회말 김선빈에게 연속 1타점 2루타를 허용해 3-4로 쫓겼지만 8회초 피렐라가 솔로포를 터뜨려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이후 마운드에 우규민과 오승환을 올려 KIA 타선을 봉쇄했다. 오승환은 시즌 40세이브를 작성했다. 오승환은 2011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역대 최고령 40세이브를 달성했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면서 "오승환이 아웃카운트 5개를 잡으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는데, 역시 오승환다운 경기력이었다. 40세이브 기록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승리를 이끈 두 투수를 칭찬했다.

한편 삼성은 14일 선발투수로 원태인을 내세운다. KIA는 다니엘 멩덴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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