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재미+공익 모두 잡을 것" [종합]

입력2021년 10월 14일(목) 15:08 최종수정2021년 10월 14일(목) 15:18
오늘부터 무해하게 / 사진=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환경과 재미를 모두 잡은 예능으로 관심을 모은다.

14일 KBS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구민정 PD를 비롯해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참석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자연에서 흔적 없이 머물며 탄소 제로(중립) 생활에 도전하는 필(必) 환경 예능. 환경에 진심인 예능 초보 공효진 X이천희 X전혜진의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다.

◆환경, 인간과 불가분 관계…"지키고 싶었다"

구민정 PD는 제작 의도에 대해 "지난 4월 문득 환경 예능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며 "공효진 씨한테 6개월 전에 처음 제안서를 드렸다. 이후에 이천희 씨와 전혜진 씨를 직접 섭외해 오셨다"고 알렸다.

공효진에게 프로그램 합류 이유에 대해 묻자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 이천희 씨와 전혜진 씨한테 섭외 제안을 할 때 고민이 많이 있었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부부라 함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혜진은 "환경 이슈가 무시하고 살기에는 너무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문제가 됐다. 나같이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천희는 "평소 서핑과 캠핑을 좋아하는데 바다에 가면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안 좋았다. 환경을 지키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알렸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 사진=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X 이천희 X전혜진, '탄소제로 프로젝트' '제로 웨이스트' 실천

탄소제로 프로젝트에 직접 도전하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세 사람에게 어떤 방식으로 탄소제로 프로젝트에 임했냐는 물음에 "나무 만 그루 심기를 목표했다"며 "저희가 함께 생활을 하면서 탄소를 배출할 때마다 나무그루 수가 깎인다. 나무그루 수가 깎이지 않게 하기 위해 머리를 쓰게 되더라"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프로그램에서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서핑을 할 때 보면 쓰레기들이 정말 너무 많다. 서핑을 하다가 래시가드 팔 안에 쓰레기를 담아서 버린다"고 알렸다. 전혜진의 경우 "밖에서 장을 볼 때 야채를 담는 경우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공효진은 "저도 장을 볼 때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렸고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간식차나 스낵 차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끝으로 세 사람은 "저희가 예능인이 아니지만 형식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예능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기대와 따뜻한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이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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