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훈 5타점' SSG, 롯데에 14-4 대승

입력2021년 10월 17일(일) 17:33 최종수정2021년 10월 17일(일) 17:33
최지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

SSG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4-4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SSG는 62승12무60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롯데는 61승6무68패로 8위에 머물렀다.

최지훈은 홈런 포함 2안타 5타점 오태곤은 4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 가빌리오는 6이닝 7피안타 2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는 선발투수 이승헌이 4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데다 불펜까지 부진하며 대패의 쓴맛을 봤다.

SSG는 1회초 최주환, 한유섬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오태곤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3회초에는 한유섬의 볼넷과 오태곤, 박성한의 안타로 만루를 만든 뒤, 이재원의 밀어내기 볼넷, 최지훈의 만루 홈런으로 6-0으로 달아났다.

SSG의 공세는 계속 됐다. 5회초 상대 실책과 이재원의 희생번트, 최지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며 7-0을 만들었다.

끌려가던 롯데는 5회말에서야 반격을 시작했다. 신용수의 안타와 손아섭의 2루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SSG는 7회초 1사 1루에서 최주환의 투런포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최정의 볼넷과 김강민의 안타로 찬스를 이어간 뒤, 오태곤과 고종욱의 적시타, 이흥련의 1타점 내야 땅볼로 12-1까지 차이를 벌렸다.

롯데는 7회말 1사 만루에서 이대호의 희생플라이, 장두성의 2타점 3루타로 3점을 따라갔지만 이미 승기는 SSG로 기운 뒤였다. 9회초 이흥련으 투런포를 보탠 SSG는 14-4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블랙핑크 리사→펜타곤 키노, 코로나19 확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기사이미지
이유빈,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유빈이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
기사이미지
1%대 추락한 '학교 2021'·'멜랑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수목극이 단체로 시청률 2%를 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