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DB 꺾고 2연패 탈출…SK·KCC도 승전보

입력2021년 10월 17일(일) 20:03 최종수정2021년 10월 17일(일) 20:03
알렉산더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접전 끝에 원주 DB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가스공사는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DB와의 원정경기에서 82-81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가스공사는 3승2패를 기록했다. 개막 3연승 행진이 끊긴 DB는 3승1패가 됐다.

이날 가스공사는 DB를 맞아 3쿼터까지 67-53으로 앞서며 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 했지만, 4쿼터 들어 DB의 반격에 역전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80-81로 뒤진 종료 2.3초전 차바위의 자유투 2개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가스공사의 클리프 알렉산더는 23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대헌은 15득점 9리바운드, 두경민은 14득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

DB에서는 허웅이 23득점, 레나드 프리먼이 18득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89-81로 제압했다. SK는 3승1패, 현대모비스는 1승3패를 기록했다.

SK의 워니는 36득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선형은 11득점 10어시스트로 공격을 지휘했다.

전주 KCC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창원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1-63으로 승리했다. KCC는 2승3패를 기록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LG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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