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新 예능 출격…MBC 프로그램 새 바람 [ST이슈]

입력2021년 10월 20일(수) 10:55 최종수정2021년 10월 20일(수) 11:12
가나다같이, 오프 더 레코드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MBC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예능부터 교양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지난 11일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가나다같이'가 첫 방송됐다. '가나다같이'는 잘 몰랐던 우리말을 기상천외한 퀴즈로 맞혀보는 생생예능 버라이어티다.

총 2부작으로 공개된 '가나다같이'는 대중들이 잘 알지 못했던 우리말 단어를 알려준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주리팅이' '개코쥐코' '먼지잼' 등 낯설고도 정감 가는 단어가 퀴즈에서 등장해 궁금증을 모았다. 또한 신개념 인공지능인 얄리와 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해 힌트를 얻는 등 색다른 재미도 선사했다.

멤버들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전현무를 필두로 모델 홍진경, 코미디언 양세찬, 가수 이찬원과 이홍기,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 등 각양각색 멤버들이 한데 뭉쳐 활약했다.

MBC는 교양프로그램 파일럿도 선보인다. 오는 11월 10일 방송되는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서다. '오프 더 레코드'(이하 '오더레')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 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3자의 해석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경험담을 중심으로 경쾌하게 폭로하는 토크쇼다.

'오더레'는 제3자의 해석이란 차별점을 갖는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따뜻하기도, 충격적이기도 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MC 라인업도 공개됐다. 가수 이적, 코미디언 김숙,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화끈한 입담과 따뜻한 공감으로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파헤칠 전망이다.
끝내주는 연애, 브래드PT & GYM캐리 / 사진=MBC에브리원

MBC 계열사인 MBC에브리원도 개편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12일 첫 방송된 새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끝내주는 연애'는 사연자와 직접 대면해 이야기를 나눈다. VCR을 통해서는 알 수 없었던 사연의 비하인드, 사연자들의 감정 등을 세밀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방송인 붐,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와 초아, 코미디언 이은지가 연애 도우미로 출격했다. 이들은 제보자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진심 어린 솔루션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새 예능프로그램 '브래드PT & GYM캐리'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브래드PT & 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주인공들의 일상 루틴을 관찰하고,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로 그들의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다.

프로그램만의 독특한 콘셉트도 갖췄다. 운동 정기구독이란 콘셉트 속에서 운동의 유용한 정보는 물론 운동의 재미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코미디언 김숙, 모델 이현이,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은 MC 3인방으로 출격한다.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김숙, 톱모델답게 건강한 운동 비결을 공개할 이현이,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이기광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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