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스 8이닝 1실점+타선 폭발' 휴스턴, WS 진출까지 단 1승

입력2021년 10월 21일(목) 09:18 최종수정2021년 10월 21일(목) 09:52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꺾고 월드시리즈(WS)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휴스턴은 21일(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보스턴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에서 9-1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WS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반면 보스턴은 3패(2승)의 벼랑 끝에 몰렸다.

휴스턴의 선발투수 프람버 발데스는 8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요르단 알바레스가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보스턴 선발 크리스 세일은 5.1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볼넷 4실점(2자책점)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라파엘 디버스가 2안타(!홈런) 1타점 1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날 먼저 웃는 쪽은 휴스턴이었다. 휴스턴은 2회초 선두타자 알바레스의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휴스턴의 공세가 매서웠다. 휴스턴은 6회초 1사 2, 3루에서 알바레스의 2타점 좌전 2루타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카일 터커의 내야안타로 연결된 2사 1, 3루에서는 구리엘의 적시 2루타, 호세 시리의 2타점 우전 안타로 대거 5득점을 뽑았다. 7회에는 무사 2루 상황에서 나온 마이클 브랜틀리의 적시타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보스턴은 7회말 디버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휴스턴이 9회초 구리엘의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받으면서 끝내 무릎을 꿇었다.

결국 경기는 휴스턴의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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