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웹소설 작가 양성 2기 모집, 원소스 멀티유즈 시대 걸맞는 실전 교육

입력2021년 10월 21일(목) 19:11 최종수정2021년 10월 22일(금) 11:58
KBS 웹소설 작가 양성 2기 모집 / 사진=나인 스펙트럼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다음달인 11월 8일까지 ‘KBS 웹소설 작가 양성과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킹덤'과 '오징어 게임'의 대성공 이후, 한류 콘텐츠의 원천 소스가 될 수 있는 웹소설 IP(지적재산권)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지적 독자 시점, 나혼자만 레벨업, 달빛조각사, 재혼황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인기 웹소설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끈 콘텐츠 기업의 주식 가치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KBS 웹소설 작가 양성과정’은 이런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웹소설을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
등 인접 장르까지 확장이 가능한 ‘원소스 멀티유즈’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의 니즈에 맞춰 기획된 강좌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과 나인스펙트럼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을 가르치거나, 단기간에 맛보기식으로 끝나는 강의를 지양한다. 작가 스스로 본인 작품을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창작 원리를 깨닫게 만드는 체계적인 교육이 주목표다.

또한 다양한 최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강력한 작가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1:1 작품 피드백을 통해 실전에서 번번이 놓치는 요소를 스스로 깨닫게 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억대 수입을 올린 스타작가의 특강을 통해 생생한 실전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예정이다.

지난 달에 개강한 ‘KBS 웹소설 작가 양성과정 1기’는 고등학생부터 팔순을 앞둔 원로 작가, 이미 데뷔한 프로 웹소설 작가까지 수강 신청을 했으며, 다음 기수 대기자까지 있을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총 3단계 중 1단계에 해당하는 필수 과정으로, 이후 수료생에 한해 1:1 원고 피드백 위주의 심화 과정과 최고급 단계인 마스터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그리고 수료생이 집필한 작품 중 우수작은 에이전시 직계약을 통해 네이버, 카카오 등 콘텐츠 전문 플랫폼의 주요 프로모션 신청을 지원받게 된다.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라 불리며 사후 70년까지 저작권이 보호되는 콘텐츠 창작. 특히 IP 산업의 원천 소스라 불리는 웹소설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트레이닝을 원하는 신인·기성작가에게도 열려있다.

수강 신청 마감은 11월 8일이며, 교육 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6주 12회, 36시간 동안 운영된다.

위 과정은 화·금 저녁반과 토요일 종일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수강 희망자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홈페이지 혹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KBS 웹소설 작가 양성과정’은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매일 강의실 소독, 고정좌석제 실시, 2칸 띄어 앉기, QR 전자출입명부, 발열 체크 등의 코로나19 대책을 시행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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