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 "원태인 공격적 피칭 돋보였다"

입력2021년 10월 22일(금) 21:33 최종수정2021년 10월 22일(금) 21:33
허삼영 감독 / 사진=DB
[대구=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원태인의 공격적 피칭 돋보였다"

삼성은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와 시즌 15차전 홈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시즌 74승8무57패를 기록, 선두 KT(73승8무56패)와 게임 차를 지우며 2위에 자리했다.

삼성의 선발투수 원태인이 7.1이닝 7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14승(7패)째를 수확했다.

원태인에 이어 최채흥(0.1이닝 무실점), 오승환(1.2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해 KT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오승환은 시즌 44번째 세이브을 올리며 부문 선두를 굳건히 했다.

타선에서는 김상수가 2안타 3타점, 구자욱과 호세 피렐라가 멀티히트, 강민호가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후 "원태인의 공격적인 피칭이 돋보였다. 4사구 없이 중요한 경기에서 너무 잘 던졌다"고 칭찬했다.

이어"공격에선 4회에 베테랑 강민호가 물꼬를 터준 게 좋은 흐름으로 연결됐다. 김상수의 3타점은 결정적인 점수가 됐다"고 야수진의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허 감독은 "최채흥과 오승환이 불펜에서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오승환은 역시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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