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이어 이재영도 그리스리그 데뷔전…13점 맹활약

입력2021년 10월 24일(일) 08:23 최종수정2021년 10월 24일(일) 08:23
사진=PAOK 테살로니키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다영에 이어 언니 이재영(이상 PAOK 테살로니키)도 그리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PAOK은 24일(한국시각) 그리스 에보스모스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그리스 여자배구리그 아이아스 에보스모스와이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0 25-15 25-16)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동반 출전했다. 두 선수가 한 코트에서 공식 경기를 치른 것은 학교폭력 논란이 일기 전인 지난 2월 5일 V-리그 GS칼텍스전 이후 약 8개월 여 만이었다.

특히 이다영은 앞서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고 라운드 MVP까지 수상했지만, 이재영은 이날 경기가 데뷔전이었다.

오랜만에 실전이었지만 이재영은 공격 11점, 서브에이스 1점, 블로킹 1점 등 13점을 기록하며 이날 경기 최다 득점 선수가 됐다. 이다영도 경기를 조율하며 4점을 보탰다.

PAOK은 1세트 초반부터 8-3으로 크게 차이를 벌리며 여유 있게 경기를 펼쳤다. 세트 내내 앞서 나간 PAOK은 첫 세트를 25-10으로 마무리 지었다.

기세를 탄 PAOK은 이후에도 기세를 이어갔고, 2세트를 25-15, 3세트를 25-16으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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